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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김혜준, 영화 '싱크홀' 출연…차승원·이광수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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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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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미성년’ ‘변신’에 출연한 배우 김혜준이 재난 영화 ‘싱크홀(가제)’에 출연한다.

‘싱크홀’(감독 김지훈, 제작 ㈜더타워픽쳐스)은 11년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이다.

김혜준은 이 작품에서 박동원(김성균 분)의 회사 새내기 인턴사원 ‘홍은주’ 역을 맡았다. 홍은주는 상사 앞에서는 긴장하면서 할 말은 다 하는 요즘 세대 특징을 가진 신입사원으로 어느 날 갑자기 직장상사 박동원, 직장선배 김승현(이광수 분)과 함께 싱크홀에 갇히게 되는 인물이다. 싱크홀에 갇힌 홍은주는 극 중 열정과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혜준은 배우 김윤석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미성년’에 500:2 경쟁률을 뚫고 발탁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몰입도를 높였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변신’에서 강구(성동일 분)의 첫째 딸 선우 역을 연기했다.

김지훈 감독의 신작 재난 영화 ‘싱크홀’은 8월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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