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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연금 궁금증 귀쫑긋…신한은행, '연금스쿨'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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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22일 서울시 서대문구 서대문역 인근에 위치한 신한 경력컨설팅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제1회 ‘연금스쿨’ 세미나 모습 / 사진= 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이 노후 연금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문답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질의응답(Q&A) 형태로 연금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제1회 ‘연금스쿨’ 세미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 개최한 ‘퇴근 후 100분’ 과 ‘부부 은퇴 교실’ 행사에 참석했던 고객들로부터 연금 상품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는 피드백을 받아 이번에 ‘연금스쿨’ 세미나를 준비했다.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고객 20여명은 공적 연금부터 개인 연금까지 연금에 대해 궁금했던 다양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1시간 30분동안 활발하게 질의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고객들이 연금에 대한 관심사항에 대해 신한은행의 전문가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진행됐다.

주로 은퇴 후 연금을 월급처럼 받는 방법과 수령금액을 늘릴 수 있는 적극적인 상품 관리 전략 등이 논의됐다.

신한은행 측은 "많은 고객들이 연금 상품 가입을 통해 은퇴준비를 시작하지만, 정작 가입 후에는 은퇴 시점까지 적극적으로 연금 상품을 운용하는 고객은 많지 않다"며 "‘연금스쿨’ 세미나가 보다 많은 고객들의 연금 자산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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