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특성화고 출신 채용 인원은 지난해보다 20명 늘어난 80명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8년간 금융권 최대 규모인 778명의 특성화고 출신 행원을 채용했다. 특성화고 출신 채용은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차 면접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상반기에 국가보훈대상자 20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같은 수를 뽑는다. 현재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이날 1차 면접이 진행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금융권 고용창출을 위해 올해 7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 300명 규모의 채용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이번 특별채용을 포함해 4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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