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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인터뷰] 김종대 "지소미아 종료, 국가 자존 선언…10년 묵은 체증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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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정부가 지소미아 종료 입장을 밝힌 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이에 대해서 미국과 일본에서도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반도 안보환경은 어떻게 변화하고, 한·미·일 안보 협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국회 국방위 소속 정의당 김종대 의원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Q. 지소미아 종료와 연장 가운데 '종료' 예상했었나?

Q. 국방위 소속 의원들은 지소미아 종료 어떻게 봤나?

A. [김종대/정의당 의원 : 베이징 한·일 외교장관 회담서 보인 고노 외상 태도…어느 정도 예상]

Q. "10년 묵은 체증이 풀린다"는 발언…맥락은?

A. [김종대/정의당 의원 : 주변 강대국 속 압박과 방해…지소미아 종료는 우리 안보의 큰 자산]

Q. 지소미아 종료…한·일 양국 중 어디에 손해일까?

A. [김종대/정의당 의원 : 지소미아 협정 통한 한·일 정보 교류는 일본의 폐쇄적 정보 제공 뿐]

Q. 지소미아 종료…청와대 시뮬레이션 결과일까?

Q. '지소미아'와 'TISA'의 차이점…간략히 설명한다면?

Q. 즉각적이고 예민한 일본 반응…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Q. '지소미아 종료' 미, 한국 압박 카드? 협상의 지렛대?

Q. 아베 만나는 트럼프…어떤 메시지 내놓을까?

A. [김종대/정의당 의원 : 한·미·일 vs 북·중·러 대립 관계는 담론일 뿐…. 지소미아 종료는 한·미 동맹 아닌 미·일 동맹에도 위기]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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