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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코나카드, '태극당 스페셜 에디션' 선불카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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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충전식 선불카드 코나카드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과 컬래버레이션 카드를 선보였다.

23일 코나카드에 따르면 ‘태극당 컬래버레이션 카드’는 73년 전통의 태극당 인사동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스페셜 에디션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카드 발급 신청은 코나카드 앱 또는 태극당 ▲장충동 본점 ▲인사동점 ▲을지로점에서 가능하다.

코나카드는 태극당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태극당 전 매장에서 코나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모바일 코나카드 앱에서 1만원 이상 금액 충전한 고객이면 누구나 결제 즉시 10% 무제한 할인을 누릴 수 있다. 태극당 무제한 10% 할인 혜택은 기존 코나카드 회원도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최문영 코나카드 이사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맛보고 싶은 빵집을 찾아 다니는 일명 빵지순례, 그리고 뉴트로 성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태극당과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혜택과 디자인카드를 더욱 강화해 즐겁게 소비할 수 있는 코나카드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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