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New(무)교보미리미리(여성)CI보험’은 신개념 CI보험으로 큰 병이 되기 전에 작은 병부터 미리 관리할 수 있도록 보장을 추가한 것도 장점이다. [사진 교보생명] |
급격한 고령화로 질병 보장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중증질환을 보장하는 CI보험의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 교보생명의 ‘New(무)교보미리미리(여성)CI보험’은 큰 병이 되기 전에 작은 병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CI보험이다.
CI보험은 종신보험처럼 사망을 평생 보장하면서도 ‘중대질병(CI)’이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80~100%를 미리 받을 수 있는 보장성 보험이다. 암과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 3대 질병은 물론, 5대 장기 이식수술(심장·간·폐·신장·췌장),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이 CI에 해당한다.
이 상품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치매 등 중대질병을 보장하는 CI보험으로 CI 전(前)단계 질병은 물론 CI와 연관성이 높은 만성질환·합병증까지 보장을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완치율이 높아 CI에서 제외됐던 중대한갑상선암·중증세균성수막염 등 중증뇌질환을 보장한다. 또 뇌출혈·뇌경색증 등 중증질환 9종도 추가로 주계약에서 보장 받을 수 있다.
CI 질병에 대한 진단기준이 까다로워 보장받지 못했던 부분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보다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큰 병이 되기 전에 작은 병부터 미리 관리할 수 있도록 보장을 추가한 것도 장점이다.
당뇨·고혈압 등으로 인한 합병증(당뇨병 진단·인슐린 치료, 안질환·실명, 족부절단)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했다. 또 CI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기 이상의 만성 간·폐·신장질환을 새롭게 보장한다. 또 재진단암특약을 통해 암 전이·재발에 따른 치료비와 생활비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험금 부분전환 서비스’는 보험사고 발생 전에 전환신청 요건이 충족되면 노후 자금 필요 시 보험금의 일부를 먼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다. 보험금을 감액해 발생한 해지환급금을 생활비로 받는 기존 방식과 달리 장래 받을 보험금 재원을 미리 받는 구조로 해지환급금이 소진되더라도 노후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작은 병부터 미리미리 관리해 큰 병이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라며 “폭넓은 보장은 물론 노후자금까지 효과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상품은 교보생명만의 특화된 건강관리서비스인 헬스케어서비스 외에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처음 선보이는 부가서비스인 ‘교보건강코칭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운동 관리뿐만 아니라 운동과 영양, 심리, 의료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적인 건강증진서비스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누구나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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