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여지… 진정한 대화 바란다”
日 “두 사안 별개” 28일 백색國 제외
이 총리는 “28일부터 일본 정부가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을 시행한다”며 “저는 일본 정부가 사태를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두 사안(지소미아와 수출 규제)은 차원이 전혀 다른 문제다. 내일부터 (백색국가 제외가) 시행된다”며 이 총리의 제안을 일단 거절했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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