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 |
(서울=연합뉴스) 김여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오전 인천에 위치한 삼천리기계를 방문,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공작기계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시행하는 이날 일본 의존도가 높은 공작기계 현장을 찾아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는 것으로,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회의에서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여당 차원의 입법 및 예산 지원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1일 충남의 한 반도체 소재 업체를 찾아 업계의 의견을 듣고 대책을 논의했다.
so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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