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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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사 벨킨은 삼성 갤럭시노트10 출시를 맞아 프리미엄 액세서리 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6.3인치 일반 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 등 2종으로 선보인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특징에 맞춰 벨킨은 제품 전면 카메라 홀이 있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와 25W(와트) 빠른 충전속도, USB-C 단자 이용 이어폰 등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제품을 보면 ‘록스타(RockStar) 3.5mm 오디오 + USB-C 충전 어댑터’와 ‘퀵차지(Quick Charge) 4+ 부스트(BOOST)↑차지(CHARGE) USB-C’ 가정용·차량용 충전기, ‘BOOST↑UP 무선 충전 스탠드 10W’, ‘USB-C 멀티미디어 허브’ 등이다. 각기 고속충전과 넉넉한 길이, 내구성 강화, 덱스(DeX)와 호환 등을 지원한다. 구매는 주요 온라인몰과 프리스비 등에서 가능하다.

벨킨은 갤럭시노트10 시리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위 아 레디(We are Ready)’ 페이스북 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원하는 액세서리 1개를 선택한 후 친구를 태그하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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