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벨위원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올해 노벨상 수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14일 노벨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는 다음 달 7일부터 14일 사이 차례로 발표된다.
노벨상은 매년 인류의 문명 발달에 학문적으로 기여한 사람에게 돌아가며 △생리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 △문학상 △평화상 △경제학상 등으로 구성된다. 노벨위원회는 다음 달 7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8일 물리학상,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문학상 부문은 지난해와 올해 수상자가 동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 노벨위원회는 성 추문 등으로 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우리나라 노벨상 수상자는 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유일하다. 하지만 출생지에 따라 분류할 경우 우리나라 노벨상 수상자는 2명으로, 화학상을 수상한 찰스 존 피더슨이 포함된다. 그의 출생지는 부산이다.
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