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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인덕원 수도관 파열 복구 진행 중…"아침까지 마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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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3일) 밤 지하 수도관 파열로 침수됐던 경기도 안양시 인덕원 사거리 주변에 대한 복구 작업이 밤새 이어졌습니다.

당초 자정쯤 복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수도관 일부에서 균열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배관 교체 등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덕원 사거리 6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완전히 통제된 가운데, 안양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침까지 복구를 마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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