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받은 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생 현황을 보면 합격생들의 평균 봉사활동 시간은 139시간이었고, 봉사활동 시간이 가장 많은 입학생은 489시간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동아리 활동 시간은 입학생 한 사람 당 평균 108시간이었고, 교내 상 수상은 평균 30개를 받았습니다.
김 의원은 학생부 종합전형은 이른바 깜깜이, 금수저 전형이라는 오명을 쓰며 공정성에 대한 국민 불신이 높다면서, 정확한 정보 제공이 담보되기 전까지 정시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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