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NH통합IT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추석연휴 통합IT센터를 방문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이대훈 행장이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통합IT센터를 방문해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차세대시스템 성공적 이행을 당부했다고 15일 밝혔다.

NH카드분사·NH통합IT센터 임직원들은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연휴기간 동안 차질 없는 카드차세대시스템 도입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일시중단 된 일부 카드업무의 순차적인 오픈과 동시에, 운영상황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대훈 은행장은 “추석 연휴에도 카드차세대시스템 도입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휴기간 동안 고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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