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주유소 임직원들이 수소충전소 운영에 대해 상의하고 있는 모습. |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함안주유소는 지난 11일부터 서부경남지역에선 유일하게 수소충전소 영업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함안주유소는 수소충전소를 들르는 차량의 데이터를 수집, 운전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고객서비스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차대수 소장은 "지난 4월 고속도로에서는 처음으로 주유시설(안성휴게소)에서 시작된 수소충전소가 서부경남지역에서 생소한 만큼, 서부경남지역 첫 영업 장소라는 자부심을 갖고 차량 한대 한대 정성을 다해 모시고 있다"고 전했다.
(함안) 김정식 기자 hanul3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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