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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 15일 오전 서울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영패션 매장에서 고객들이 니트를 구경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26일까지 본점·영등포점 등 수도권 18개 점포에서 ‘11일간 만나는 니트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2030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쥬시쥬디·에고이스트·시슬리 등의 16개 영패션 브랜드와 격식있는 스타일의 27개 여성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남성패션·아웃도어·골프 브랜드를 포함한 총 116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의 대표 아이템인 니트 의류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제공=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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