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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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꺼졌다.
서울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35분쯤 영등포구 도림동의 22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37분 "김치냉장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낮 12시 초진을 완료하고 12시12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화재로 불이 난 가구의 김치냉장고와 가재 도구 등이 타고 위 3개층 창문이 연기에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영민 기자 letswin@,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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