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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추석 연휴 마지막날 밤 고속도로 교통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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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15일 저녁 8시 기준, 서울↔부산 4시30분]

머니투데이

(용인=뉴스1) 조태형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 신갈분기점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귀경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귀경 방향 상행선 정체가 오후 3~5시 절정에 이른 뒤 밤 11~12시쯤은 돼야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9.9.1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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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저녁 시간에 접어들면서 고속도로 양방향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승용차 이용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과 부산이 상·하행선 양방향 모두 4시간30분이다.

이밖에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등이 예상된다.

서울과 대전 사이는 상행선 2시간, 하행선 1시간30분이며 서울과 대구 사이는 상행선 3시간40분, 하행선 3시간30분이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는 추석 연휴 막바지 귀경 차량들로 오전 9~10시부터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시작돼 오후 3~5시 절정에 달했다가 저녁 시간 들어 평소 주말 수준 양상을 보였다.

조철희 기자 samsar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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