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QM6. (사진=르노삼성)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9월말까지 르노삼성자동차 '2020년형 SM6'와 '더 뉴 QM6'를 구입하면 기존 혜택과 함께 20만원 할인이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태풍 피해를 입었다면 르노삼성 전 차종을 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르노삼성차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9월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알렸다.

신형 SM6·QM6를 오는 30일까지 구입하면 20만원 할인 또는 설치형 공기 청정기를 받을 수 있다. 50만원 유류비(QM6 LPe 제외), 옵션·용품구입비 또는 보증연장 서비스 등 기존 9월 프로모션과 함께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또한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은 르노삼성 전 차종에 대해 50만원 추가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혜택 범위는 본인, 배우자, 본인 부모, 배우자 부모, 자녀, 자녀의 배우자까지다.

이달 르노삼성은 르노 클리오에 최대 400만원, QM3에 최대 45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마스터 밴에도 유류비 100만원, 개인사업자·소상공인 대상 110만원 추가 지원 등을 제시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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