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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駐유엔 대사에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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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 장원삼, 요코하마총영사 윤희찬

조선일보

조현

주(駐)유엔 대사에 조현 전 외교부 1차관이 내정됐다고 외교부가 16일 밝혔다. 외무고시 13회 출신인 조 내정자는 외교부 국제경제국장, 주유엔대표부 차석대사, 다자외교조정관, 주오스트리아대사 겸 빈 주재 국제기구 대표부 대사 등을 지냈다. 주인도 대사로 재직하던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외교부 2차관에 발탁됐고, 작년 9월 1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뒤 지난 5월 퇴임했다.

주뉴욕총영사에는 장원삼 한미방위비분담협상 대표가, 주요코하마총영사에는 윤희찬 외교부 여권과장이 각각 내정됐다.

[김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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