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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톡톡 이상품] 에이치피바이오 / 앱타머 진단 및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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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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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앱타머 진단·치료제 연구개발업체인 에이치피바이오(대표 이승재)는 국내 최고의 유전자검사 기술은 물론 질병 조기 진단, 검사, 분석뿐만 아니라 비만, 알레르기, 암, 치매, 피부 상처 치료제 등 총 19가지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희귀금속 물질인 희토류를 광물과 천연자원으로부터 친환경적으로 분리 추출할 수 있는 기술력과 열대성 풍토병 등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앱타머 기반의 신약 개발 물질 원천 특허를 보유한 바이오기업이다.

2017년 12월 설립된 에이치피바이오는 최근 비만 신약 동물실험이 완료되어 GLP시설에서의 전임상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원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희토류 추출 기술과 열대성 풍토병 진단 키트 개발 기술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주도하는 인도 뉴델리와의 투자 유치 사업 협력 체제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에이치피바이오는 9월께 인도에서 열리는 투자 유치 행사에 13개 업체 중 유일한 바이오업체로 참가한다. 전 세계를 선도하는 신약 연구개발 회사가 되겠다는 이승재 에이치피바이오 대표는 작년부터 기술성특례상장 제도의 기술성 평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신약 개발 성공에 집중하고 있다. 에이치피바이오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선정하는 하이서울브랜드(Hi-seoul brand)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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