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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김원효 고소, 도 넘은 악플 "XX도 정도껏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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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김원효 SNS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를 향해 악플을 단 누리꾼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원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요고 잡으러 갑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는 악플고소 나도 해볼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의 기사에 달린 악플이 캡처돼 있다. 심진화가 시아버지의 퇴원을 기원했다는 내용의 기사에 한 누리꾼이 'XX도 정도껏 해라. 너네만 사는 거 아니잖아'라는 댓글을 단 것.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김원효를 응원하고 나섰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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