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영플라자 명동점에 위치한 K-POP 복합 문화 공간 '팔레트'에서 남성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3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미공개 이미지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 /사진=롯데쇼핑. |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영플라자 명동점에 위치한 K-POP 복합 문화 공간 '팔레트'에서 남성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3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미공개 이미지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지난 16일 발표한 '세븐틴'의 정규 3번째 앨범인 'An Ode'를 주제로 삼아 매장 전체를 앨범에 맞는 분위기로 꾸몄다. 또한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멤버들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2층에 위치한 팝업스토어에서는 '세븐틴'의 다양한 굿즈도 함께 판매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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