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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트럼프 "재무장관에 대(對)이란 제재 강화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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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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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를 대폭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14일 발생한 사우디아라비아 원유시설 피격사건 이후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에게 이란에 대한 제재 강화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나는 방금 재무장관에게 실질적으로 이란에 대한 제재를 증가시키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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