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소속 임직원들이 일과 삶 속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습니다.

에듀윌은 지난 6월부터 주 4일 근무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범 운영 중 발견된 문제를 해결한 뒤 안정화 단계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에듀윌은 지난 2월,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업무 성과를 동시에 높이기 위해 ‘주 4일 근무제’ 도입을 전격 결정하고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이 업무 중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듀윌은 본사 지하 1층에는 복합문화공간인 ‘에듀윌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듀윌은 다트 대회와 같은 전 직원 대상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에듀윌 관계자는 “주 4일 근무제 실시로 임직원의 워라밸이 한층 더 높아졌다”며, “시범 기간 중 발생된 문제점들은 보완 과정을 거쳐 내년에는 완벽하게 주 4일 근무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입니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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