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 이통사 AT&T와 미국 가전제품 판매점 베스트바이 일부 매장, 삼성전자 체험 매장에서 갤럭시 폴드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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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삼성전자가 보완해 내놓은 갤럭시 폴드는 지난 6일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18일 영국,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렇다 할 논란 없이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번 미국 판매에서는 이통사로 AT&T만 참여한다. 당초 출시를 계획했던 지난 4월, 예약 주문을 받았다 연기한 이후 환불 조치를 했던 T모바일은 결국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미국 삼성닷컴에는 판매자로 AT&T만 게재돼 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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