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윤 총장이 내일부터 이틀간 인천에서 열리는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는 지난 1989년 대검찰청이 마약류 범죄를 세계 각국과 공동 대처하기 위해 창설한 회의로 올해는 30개 국가와 8개 국제기구에서 수백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조 장관 관련 전방위 수사에 나선 이후 외부 행사를 자제해 온 윤 총장이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와 관련해 어떤 언급이 있을 지 주목됩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뉴스를 사색하는 시간, 이슈를 재구성한 <시사의 온도>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