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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제네바 WIPO 총회서 10개국과 지재권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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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인도와 고위급 회담후 기념촬영 하는 천세창(왼쪽 3번째) 특허청 차장
[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스위스 제네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빌딩에서 열린 제59차 WIPO 회원국 총회에 참석한 천세창 특허청 차장은 9월 30일부터 2일까지 싱가포르, 라오스, 인도 등 10개 특허청과 연쇄 회담을 하고 지재권 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회담국은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미국, 유럽특허청(EPO), 프랑스, 스웨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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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맺는 천세창(오른쪽) 특허청 차장과 푸르타도 브라질 특허청장
[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 차장은 "이번에 수확된 협력 성과들이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과 연계해 열릴 한·아세안 특허청장 회담 성공과 신흥시장의 지재권 환경 개선을 통한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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