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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세상 모든 가족과 함께 바다 나들이' 행사가 6일 오후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저출산·고령화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입양 가족, 생활공동체, 맞벌이 가족, 다자녀 가족 등이 참가한다.
시 관계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50일을 앞두고 열리는 행사인 만큼 정상회의 참가국 출신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가족밴드 '보통남매'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족 인식개선 특강, 모래 예술 공연, 초청 가족 토크쇼, 가족 합창 등으로 꾸며진다.
마술 버블쇼, 국악공연, 가족 영화 상영, 목공예 체험, 모래 놀이, 가족사진관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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