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사 © 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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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북구는 25일까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할 주민 참관단을 모집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종합훈련으로 국가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재난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8일부터 5일간 실시된다.
훈련 시작일은 참여 기관·단체 소속 직원 비상소집 훈련과 29일에는 화재 대피 및 상황전파 훈련이 진행된다.
주민 참관단이 참여할 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광주지방경찰청 등 20개 유관기관·단체와 4개의 민간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건축물 붕괴·화재·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등의 상황으로 '테러 복합재난 대응 현장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사고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안전의식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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