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영화 ‘승리호’ 촬영에 한창인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한 간식차 업체는 SNS에 “영화 ‘승리호’ 막바지 열심히 촬영 중이신 송중기 배우님과 스태프, 배우님들을 위해 커피와 음료를 넉넉하게 준비했다”며 서포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송중기가 선물 받은 간식차의 모습이 담겼다. 간식차에는 ‘송중기 배우님과 영화 승리호 배우, 스텝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송중기가 출연하는 영화 ‘승리호’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를 오가는 ‘승리호’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SF영화로 2020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송중기를 비롯해 김태리, 유해진,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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