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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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웹마스터 도구를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로 통합·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는 기존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기능 이 외에도 검색 노출과 클릭 리포트(CTR) 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 사이트를 직접 소유하고 운영 중인 파트너는 자신의 사이트가 네이버에서 주로 어떤 키워드를 통해 노출되고, 또 실제 얼마나 클릭 되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등 자신의 사이트를 직접 운영 중인 창작자와 인하우스 마케터가 검색 노출 전략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도화 중인 네이버 검색과 관련된 다양한 가이드를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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