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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몬스터' 거대한 괴물에 맞선 6명의 생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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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영화 몬스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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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거대한 괴물에 맞선 6명의 생존자들, 그들의 목숨을 건 사투가 시작된다.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영화 '몬스터'(감독 대금환) 메인 포스터가 23일 공개됐다.

영화 '몬스터'는 아무도 없는 사막 한 가운데에서 기억을 잃은 채 불시착한 6인의 생존자, 그들이 거대한 몬스터들의 공격으로부터 살아 남기 위해 필사의 탈출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모든 해답을 잃은 채 미스터리한 상황에 빠진 생존자들, 그리고 그들이 불가사의한 공포에 맞서 벌이는 필사의 사투는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들의 예상을 깨는 거대한 괴물들의 무차별적 공격, 그리고 주인공들의 숨막히는 생존 서바이벌이 어떠한 충격적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몬스터' 메인 포스터는 가장 먼저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거대한 공격을 예고하고 있는 몬스터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몬스터는 금방이라도 모든 것을 뒤집어 삼켜 버릴 것 같은 포스를 내뿜으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사막 모래바람을 가르며 서 있는 여섯 명의 생존자들은, 최악의 상황 속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기 위해 각자의 무기를 쥐고 비장한 표정으로 서 있다. 두려움과 결의가 뒤섞인 눈빛은 과연 이들이 괴물과의 사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11월 7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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