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82년생 김지영', 해외로 간다…전 세계 37개국 판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funE | 김지혜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전 세계 37개국에 판매됐다.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82년생 김지영'이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극찬 속에 호주, 홍콩,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태국 등 전 세계 37개국에 판매됐다"고 전했다.

영화를 구매한 싱가포르 배급사 관계자는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와 뛰어난 연기가 인물들을 살아있는 캐릭터로 만들어주었다"라며 호평을 보냈다.

특히, 선판매된 대부분의 국가에서 동시기 개봉을 추진 중이라 영화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정유미, 공유, 김미경이 주연을 맡았다.

ebada@sbs.co.kr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