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2019.05.17. pak7130@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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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여부는 일본측 태도에 달렸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1일 국회에서 진행된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지소미아 종료 방침을 결정했던 바 있다. 종료 시점은 오는 23일이다.
최경민 유효송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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