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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새만금개발청, 국민 눈높이에 맞춰 `새만금 이야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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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소비자와 通하는 브랜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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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국책 사업인 새만금 사업에 부합하는 내용을 트렌디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로 담아내고 있다.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SNS 채널별로 특성을 파악해 더욱 효율적인 콘텐츠 유통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학생 기자단은 일반 대중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이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근한 톤&매너 전략으로 기획·작성한 콘텐츠를 올려 새만금 사업에 대한 대중 인지도와 이해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요리, 레저,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새만금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면서 새만금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새만금 로맨스'란 웹드라마를 통해서는 가볍고 재미있는 로맨스 이야기에 새만금 관광 명소는 물론 새만금 사업과 주요 정보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높은 퀄리티의 스토리와 영상미를 자랑하며 SNS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자체 제작 콘텐츠로서 자리매김했다. 이 밖에도 새만금청의 주요 업무인 재생에너지, 기반시설 구축 등 정책정보를 통해 채널 자체의 공익성·공공성을 환기시키고 있다. 한편 새만금 개발 사업은 군산~부안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33.9㎞)를 축조해 간척토지(291㎢)와 호소(118㎢)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방조제 외부 고군산군도 3.3㎢와 신항만 4.4㎢ 등을 개발해 경제·사업·관광을 아우르면서 동북아시아 경제 중심지로 비상할 '글로벌 명품 새만금'을 건설하는 국책 사업이다.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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