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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일본 정부 상대 '위안부 손해배상' 소송 3년 만에 오늘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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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재판이 3년 만인 오늘 서울중앙지법에 열립니다.
곽예남 할머니 등 피해자와 유족 20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지난 2016년 12월에 제기한 민사재판으로 약 3년 만에 열리게 됐습니다.
그동안 일본 정부는 소송 서류를 접수하지 않는 식으로 재판을 지연시켜왔는데, 오늘 재판에도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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