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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서 화성·김포·여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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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환경개선, 이용만족도 향상 목표

뉴스1

경기도청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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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2019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 결과 화성·김포·여주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공공도서관 평가는 서비스 환경개선 및 도민의 도서관 이용만족도 향상을 위한 것이다.

평가내용은 Δ도서관 활성화 Δ도 중점사업의 시·군 참여도 Δ공공도서관 이용자 만족도조사 결과 Δ시·군 도서관 특성화서비스 정성평가 등이다.

최우수상에 이어 안산·하남·의왕시가 우수상, 부천·광주·가평군이 장려상, 파주시가 특별상을 각각 차지했다.

수상을 한 시·군에는 기관 표창이, 담당 공무원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시·군은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발굴된 우수 도서관 서비스에 대해서는 도 전역으로 확산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도내에는 전국 도서관의 약 25%인 276개 공공도서관이 있고, 이 가운데 179개 도서관은 개관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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