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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카이노스메드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50개 종목 중 105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101개 종목이 거래됐다. 전 거래일 대비 45개 종목이 올랐으며 47개가 내렸다. 1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포레스팅블록체인’이고,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빅텐츠’와 ‘럭스피아’ 2개였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카이노스메드가 2억6600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듀켐바이오(2억5600만원)와 소프트캠프(2억원)가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190억원 증가한 5조4263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3746억원), 노브메타파마(3701억원), 엔에스컴퍼니(3403억원) 순이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억500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은 8500만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2억6000만원 감소한 18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만주 감소한 32만1000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