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형 과정’은 퇴직과 함께 시작하는 새로운 ‘인생 이모작’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유튜버전문과정, 내 책쓰기 전문과정,스토리텔러·강사·생태환경지킴이 등의과정이다. 이 과정을 마치면 자신의 경험이나 특기를 발휘할 수 있는 관심분야를 찾아 강사·컨설턴트,1인기업가,창직전문가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할 수 있다.
‘사회공헌형 과정’은 강사진이 독특하다. 전·현직 기자와 아나운서 등 전문직 출신과 최신 추세를 반영한 각 분야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고령사회고용진흥원·한국교육협회·다가치포럼협동조합·한국자격교육개발원·한국치매교육협회 등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창훈 중앙이아이피 대표는 “요즘 꾸준히 학습하고 경력을 활용하여 새로운 삶을 열정적으로 모색하는 ‘꽃중년’이 늘어나고 있으며 경험을 배경으로 즐겁게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하려는 추세와 자신의 관심과 즐거움을 느끼는 여가활동 참가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연서 인턴기자 loveletterl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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