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의사전용 보안메신저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스태프(대표 기동훈)는 최근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메디스태프는 젊은 의사들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와 보안 메신저를 결합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메디스태프에 가입한 의사 회원은 가연의 성혼컨설팅 서비스와 모바일 결혼정보 서비스 등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는 "젊은 의사분들이 새로운 만남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인연을 만나는 일이 인생에 제일 중요한 일 중 하나이기에 재미있는 기획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 메디스태프는 지난 7월 디지털 헬스 서비스 전문업체인 케어랩스 및 라이프시맨틱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메디스태프는 이를 통해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메신저 내 커뮤니티와 채팅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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