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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메리츠화재, 3분기 순익 765억원 전년比 5%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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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 3분기 누적 40.5%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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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 메리츠화재는 3분기 당기순이익 765억8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0% 성장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044억8700만원으로 3.2% 늘었다. 매출액은 2조287억4400만원으로 14.6% 증가했다.

3분기 누계 당기순이익은 2127억2800만원으로 3.8% 늘었다. 영업이익은 2925억5800만원으로 3.0%, 매출액은 5조8879억6300만원으로 12.9% 각각 증가했다. 특히 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이 1245억원으로 40.5% 성장했다.

메리츠화재는 "장기인보험 매출 증가에 따른 사업비용 등의 부담을 이겨내고 성장을 이뤘다"며 "비용 절감과 업계 평균보다 약 1% 높은 수준의 운용수익률 효과"라고 설명했다.
m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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