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삼성카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9 KCSI 조사’서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삼성카드는 지난 10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발표된 한국표준협회 주관의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조사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12월에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도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삼성카드가 기록을 세운 것은 고객만족 분야뿐만이 아니다. 이곳은 지난 2019년 5월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의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조사에서 11년 연속으로 우수콜센터를 인증했으며, 2018년 11월에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콜센터품질지수(KS-CQI)조사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3개 기관의 5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여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고객만족경영대상과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모두를 수상한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2014년 삼성카드는 '언제나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임직원 모두의 실천지침인 ‘금융소비자 보호헌장’을 제정한 바 있으며, CEO와 고객패널 및 전문 자문위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통해 고객들의 개선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판단합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고객VOC를 실시간으로 공유/해결하는 'VOC-Dashboard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해오고 있으며, 임원이 고객과 직접 상담하고 VOC 사례집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삼성카드 측은 “추후에도 삼성카드는 고객의 생활에 믿음과 신뢰를 더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결제, 금융사업에서는 '알아서 챙겨준다,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준다'와 같은 신뢰의 가치를 강화할 것”이라며, “카드업을 넘어 결제∙금융∙소비생활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모든 생활을 신뢰 하나로 영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삼성카드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교육사회공헌 (Enabling People)을 전개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자녀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골든벨 스터디그룹'을 운영하는 한편, 빅데이터를 활용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 향상과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골든벨 스쿨',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인식 제고를 위한 역사교육,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역사회를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열린봉사' 활동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카드는 모바일 중심의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상품 개발, 카드 발급, 마케팅 등 모든 사업영역에서 고객 친화적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sggggg@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