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광림(014200)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남영비비안(002070) 주식 약 404만여주를 538억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9.75%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수 예정 일자는 오는 12월 27일이다. 거래 대금은 예정일자까지 자기 자금 및 차입금을 통해 조달한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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