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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세븐일레븐, 심영순 한식 요리연구가와 함께 김장김치 예약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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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세븐일레븐은 심영순 요리연구가 레시피로 만든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500g/4입) 김장 김치를 판매한다. /사진=코리아세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세븐일레븐은 심영순 요리연구가 레시피로 만든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500g/4입) 김장 김치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심영순 김치3종세트(2만9600원)’는 심영순 요리연구가의 비법 향신즙과 심영순 쇠고기국간장을 넣어 만든 상품으로 맛김치(2캔), 깍두기(1캔), 총각김치(1캔)로 구성돼 있다.

또 비건 상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채식주의자를 위한 ‘심영순 비건김치세트(31,600원)’도 함께 선보였다. 비건김치세트는 젓갈이나 해산물 육수를 넣지 않고 채소 육수 등 오직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상품으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맛김치, 섞박지 2종으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은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김치세트 외에도 대용량으로 구성된 ‘포기김치(10kg/48,000원)’, ‘총각김치(5kg/35,000원)’, ‘동치미(5kg/17,500원)’ 별미김치 3종과 간편 김장재료인 ‘절임배추(10kg/23,000원)’, ‘김장양념(6kg/37,500원)’ 등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김장김치는 오는 12월 말까지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예약 주문 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들은 택배를 통해 지정한 주소지까지 무료로 배송된다.

김고은 세븐일레븐 신선식품팀 MD(담당기획자)는 “최근 김포족의 증가와 편의점 반찬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 속에 편의점 김장김치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김장 시즌에 맞춰 명인의 맛을 담은 소용량 김치세트를 차별화 상품으로 새롭게 도입했는데 연말 지인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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