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였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근원소비자물가 역시 9월보다 0.2% 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근원 물가는 변동성 높은 에너지와 식품을 빼고 물가를 계산한 지표로,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상론자들의 주장 근거였던 낮은 인플레이션 추세가 지난달엔 반전된 겁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 프리미어12, 2연패 가자! SBS 단독 중계
▶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