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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은 14일 오전 "전날 라인과 Z홀딩스 인수에 대해 여러 언론들의 보도가 있었다"며 "라인은 합병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보도와 관련 확정된 내용은 없다"며 "향후 새로 결정되는 내용에 대해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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