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공식 온라인몰 이브자리몰./제공=이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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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이브자리는 14일 온라인몰 론칭 111일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브자리는 지난 7월 30일 온라인몰 이브자리몰 오픈 이후 111일을 맞아 ‘이브자리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글 공유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브자리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브자리몰 소개 게시글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한다. 론칭 111일을 기념해 기프티콘을 원플러스원(1+1) 증정하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브자리몰은 이브자리 창업 43년만의 첫 공식 온라인 진출로 ‘매장 배송 서비스’로 대리점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본사 온라인몰에서 고객이 제품을 주문하면 배송지에서 가까운 대리점으로 연결, 해당 매당 점주가 물건을 직접 배달한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가 대중적으로 자리잡으며 이브자리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나가는 것과 동시에 전국에 위치한 이브자리 대리점을 통해 동반 성장이 가능한 혁신적인 모델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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