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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롯데면세점, 신한카드와 인천 지역 취약계층 위한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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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13일 인천 중구 인천자모원에서 열린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에서 박성수 인천가톨릭 사회복지회 부회장, 이종명 신한카드 마케팅본부장, 김경순 인천자모원장, 노재승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장, 유상훈 신한카드 인천지점장(왼쪽부터)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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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롯데면세점이 신한카드와 함께 인천자모원과 갈산 종합사회복지관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자모원과 부평구 갈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각 진행된 개관식에는 노재승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장, 이종명 신한카드 마케팅본부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가 독서 문화 확산 및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롯데면세점은 2014년부터 신한카드와 협약을 맺고 롯데면세점 전 지점에서 사용된 마이신한포인트 금액의 5%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아름인 도서관 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면세점과 신한카드가 함께하는 오픈한 아름인 도서관은 2014년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이번이 7~8번째며, 인천 지역 내에는 첫 개관이다.

노재승 인천공항점장은 “인천 지역 내 아동·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을 마련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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