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물관리위원회 현판 (사진제공: 게임물관리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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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개막식이 있는 14일에는 부산 센텀시티역 역사 내 무대에서 올바른 게임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게임물 모니터링 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게임위는 지스타 부스 운영과 지하철 역사 내 공익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해 게임 이용자와 학부모에게 게임 연령등급 준수 및 심의와 사후관리 제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바른 게임 이용문화 조성과 이용자-위원회 간 소통 강화’를 주제로 BTC(C24)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시회 방문객에게 위원회 주요 업무, 심의, 사후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지하철 역사 내에서는 자체 심의 게임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사회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게임위가 진행한 공익 활동을 홍보하고, 게임 연령등급을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지스타는 게임위가 이용자, 산업 관계자들과 거리를 두지 않고 직접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유용한 창구”이며, “올바른 게임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소통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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