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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동서식품, 초교생 음악 꿈나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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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단복 지원뿐 아니라 일일교사 참여

뉴스1

부산 기장군 철마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2회 맥심 사랑의 향기'에서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동서식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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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동서식품은 지난 13일 부산 기장군 철마초등학교에서 '제12회 맥심 사랑의 향기' 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맥심 사랑의 향기는 동서식품이 나눔이 필요한 곳에 문화 자산을 후원하는 것으로 말한다. 2008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 후원을 시작으로 12년간 약 2억8000만원 상당의 악기와 음악실 개보수를 지원했다.

이날 동서식품은 철마초등학교에 악기를 지원하고 단복을 선물했다. 세계적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부산시립교향악단 단원 5명이 일일 선생님으로도 참석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후원해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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